ArtBook 06 · ImageBook

사진은 빛을
숫자로 받아 적는 일이다

같은 장면도 조리개를 한 단 열면 배경이 녹고, 셔터를 한 단 늦추면 손이 흔들린다. 저장 버튼을 누르는 순간에도 색과 디테일이 조용히 바뀐다. 이 교과서는 노출과 히스토그램, 빛, 초점거리와 원근, 심도에서 시작해 화소와 센서, 색 보정, 해상도와 압축, 사진의 구도와 역사까지 셔터를 누르고 화소를 들여다보며 배운다.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 작품이나 상품을 촬영해야 하는 사람, 웹과 인쇄에 이미지를 올리는 디자이너를 위해 썼다. 카메라 설정의 정답 대신, 각 손잡이가 무엇을 바꾸고 무엇을 대가로 치르는지 보여 준다.

14개 장장마다 시뮬레이터 5~8개이어지는 케이스: 서윤의 겨울 촬영 노트작업실 노트 · 직접 해 보기

조리개 날개. 이 책은 좋은 설정값을 외우게 하지 않는다. 한 손잡이를 돌릴 때 무엇이 함께 바뀌는지 직접 보게 한다.

이 책이 답하려는 질문

사진과 이미지는 결국 네 가지 질문으로 모인다.

부의 구성

1장은 전체 지도, 끝의 두 장은 실험실과 용어집입니다. 나머지 장은 부로 나뉩니다.

이어지는 케이스: 서윤의 겨울 촬영 노트

윤서윤(27)은 일 년 동안 책방 E의 색, 진열, 드로잉, 글자, 그림 읽기 모임을 맡아 왔다(ArtBook 1~5권).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 서점 웹사이트와 SNS에 올릴 사진을 직접 찍고, 일 년 동안 그린 수채화와 드로잉을 모아 작은 도록을 만든다.

한도경(61)은 서윤의 멘토인 화가다. 젊을 때 필름으로 작품 사진을 찍던 경험으로 "사진은 빛을 받아 적는 일이지, 만드는 일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장이 두 사람의 촬영과 보정을 한 걸음씩 진전시킨다. 모두 가상의 인물·가게이며 실제와 무관하다.

전체 장

각 장은 일상의 질문(또는 그림 한 장) → 만져 보는 그림 → 원리 → 시뮬레이터 → 실제 작품·디자인 사례 → 작업실 노트 → 작업 노트(케이스) → 핵심 정리 → 퀴즈 순서입니다.

독자별 추천 경로

지금 필요한 것부터 읽어도 됩니다.

이 책 사용법

보기사진 한 장이나 창가의 장면에서 시작한다.
돌리기조리개, 셔터, 감도, 초점거리를 바꾼다.
들여다보기히스토그램과 화소를 확대해 숫자로 본다.
무너뜨리기값을 끝까지 밀어 하이라이트가 날아가고 블록이 보이는 지점을 찾는다.
직접 찍어 보기휴대폰으로 같은 장면을 여러 설정으로 찍어 본다.

카메라와 화면, 파일 형식의 동작은 기종과 소프트웨어마다 다르다. 시뮬레이터는 원리를 보여 주는 단순 모형이다. 사진 이미지는 공공 도메인 자료이며 출처는 크레딧 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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